지구의 무해한 패션을 위하여
01 / For Earth
우리가 발 딛고 선 지구는 우리의 일상이 펼쳐지는 무대이자 지켜야 할 집입니다. 하지만 인간이 만 드는 무수한 공해 탓에 지구 환경은 날이 갈수록 병들고 있죠. 특히 기존의 패션계는 많은 양의 탄소 를 배출하는 산업으로 악명 높았습니다. 아센테는 패션 산업의 문제적 현상을 바로 보고, 지구 환경을 착취하지 않는 패션을 탐구합니다.
02 / Recycling
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아센테는 ‘제작-유통-폐기’의 순환을 다시 봅니다. 리사이클링 원단을 활용 하는 것은 물론, 공해를 발생시키는 인공적인 섬유가 아닌 자연에서 수확한 천연 섬유를 사용합니다. 버려진 페트병과 그물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와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친 환경 가방 라인부터 오가닉 코튼과 천연 실크로 제작한 의류까지. 오랜 시간 곁을 지킬 패션 제품을 제작합니다.
‘오래 입을 수 있는 옷’을 지향하는 아센테는 패스트 패션을 거부합니다.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듯, 조금 느려도 촘촘히 만듦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자 합니다. 이러한 철학에 따라 100% 국내 생산을 고집하며, 국내 패션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정한 제작 수량과 합리적인 방법으로 소 상공인과 협력하고 있습니다.
